Koiners>암호화폐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한국 스타트업, 세계 최대 채굴장 만든다…비트코인 하루 150개 규모 外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한국 스타트업, 세계 최대 채굴장 만든다…비트코인 하루 150개 규모 국내 가상화폐 채굴 스타트업 스탠다드마이닝이 카자흐스탄에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채굴장을 만든다. 전력 공급량 500㎿ 규모로 세계 최대 채굴용 데이터센터다. 하루 최대 150개의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스탠다드마이닝은 우선 전력 공급량 14㎿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올해 말까지 60㎿로 늘린다. 이후 내년 초에 50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자흐스탄 정부 산하의 전력 2021-02-25 07:18:52
-
[날개 꺾인 비트코인] 미국선 옐런 장관, 국내선 이주열 총재가…견제 나선 정책당국 각국 정책당국이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견제에 나서고 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공개적으로 비트코인을 비판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재는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지금의 비트코인 가격은 이상 급등이 아닌가 싶다"라며 "비트코인 가격이 왜 이렇게 높은지를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향후 전망에 대해 "워낙 급등락하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전망이 현재로서는 아주 힘들다" 2021-02-24 08:00:00
-
[날개 꺾인 비트코인] 테더, 200억원대 벌금 합의…재판 개시한 리플 운명은 가상화폐 테더가 미국 뉴욕 검찰과 벌금 합의를 마친 가운데, 또다른 가상화폐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재판 결과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상화폐 회사 테더와 비트파이넥스가 23일(현지시간) 1850만 달러(약 206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뉴욕주 검찰총장실이 밝혔다.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뉴욕주 검찰은 '스테이블 코인'(기존 화폐 등에 가치를 고정해 가격 변동성을 낮춘 가상화폐)인 테더를 발행하는 동명의 회사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가 거액의 금융 손실을 고객들에게 숨 2021-02-24 08:00:0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이주열 한은 총재 “비트코인 이상 급등…왜 비싼지 이해 어려워” 外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이주열 한은 총재 “비트코인 이상 급등…왜 비싼지 이해 어려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를 두고 ‘이상 급등’이라고 표현하면서 “왜 비싼지 이해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 23일 진행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주제로 한 질문에 이렇게 답변했다. 이 총재는 "여러 가지 기준이나 판단의 척도로 볼 때 지금의 (비트코인) 가격은 이상 급등 아닌가 싶다"며 &qu 2021-02-24 07:39:31
-
옐런 장관 한마디에…비트코인 또다시 롤러코스터 올해 들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던 비트코인의 날개가 꺾였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비트코인에 '작심 발언'을 내놓은 이후 20% 가까이 가격이 급락하기 시작한 것이다. 6만 달러에 육박하던 비트코인 개당 가격도 5만 달러 아래로 추락했다. 23일 오후 2시(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4만94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11시쯤에는 4만7689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 21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5만8362달러와 비교하면 18.3% 떨어진 수치다. 국내 2021-02-23 17:04:03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한때 5만 달러 아래로 급락…일론 머스크 영향? 外 ◆비트코인, 한때 5만 달러 아래로 급락…일론 머스크 영향?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시세가 출렁거리고 있다. 22일(한국시간)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오후 11시쯤 한때 4만7689달러까지 내려갔다. 이는 같은 날 오전 역대 최고가 기록인 5만8362달러와 비교하면 18.3% 떨어진 수치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금 투자 2021-02-23 07:33:45
-
'가상화폐와는 격이 다른 돈' 정부 보증 CBDC가 다가왔다 [그래픽=아주경제 미술팀] 화폐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의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은 CBDC 도입을 시범적으로 실시했거나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상황이다. CBDC가 본격 도입될 경우, 기존의 가상화폐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CBDC는 디지털 형태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화폐를 뜻한다. 지폐나 동전과 같은 물리적 형태 없이 네트워크 상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흔히 가상화 2021-02-22 19:30:0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열풍 불지른 머스크 "가격 높은 것 같다" 外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트코인 열풍 불지른 머스크 "가격 높은 것 같다" 비트코인 투자 열풍을 촉발했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높은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머스크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금투자 옹호론자인 피터 시프의 트위터 글에 이러한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고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머스크는 시프가 "금이 비트코인과 종래의 현금보다 낫다"고 밝히자 "돈은 물 2021-02-22 07:52:50
-
암호화폐 온톨리지가스 105%↑···급등한 코인 또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1일 암호화폐 온톨로지가스(ONG)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 기준 온톨로지가스는 24시간 전 대비 105.48% 오른 1020원에 거래됐다. 체결강도는 약 115%다. 같은 시간 이브이지(EVZ)는 24시간 전 대비 81.72%오른 30.71원에, 유니스왑(UNI)은 53.22% 오른 3만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미러프로토콜(MIR), 아모코인(AMO), 온톨로지(ONT)는 각각 24시간 전 대비 42.82%, 26.83%, 29.33%씩 올랐다. 한편 암호화폐는 2021-02-21 10:48:01
-
비트코인 안사면 바보라던 머스크, "현재 가격 높다" 태세 전환···얼마길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을 ‘바보’에 비유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가격 급등을 인정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금투자 옹호론자인 피터 시프 트위터에 “돈은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피하게 해주는 데이터”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높은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머스크 트윗을 두고 로이터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2021-02-21 09: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