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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가상자산 예치에 보상보험 적용" 델리오, 렛저와 협력 外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가상자산 예치에 보상보험 적용" 델리오, 렛저와 협력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업체 델리오가 렛저(Ledger)와 손잡고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서비스에 보상보험을 적용하는 등 안전성 제고에 나선다. 렛저는 세계 165개국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갑 및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 렛저에서 관리 가능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등이다. 델리오는 렛저와 협력해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2021-01-13 07: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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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장 출렁일 때마다 ‘전산장애’…소비자 피해 ‘눈덩이’ [사진=아주경제 DB]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빗’에서 잇단 전산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주로 가상화폐 가치가 급등락할 때 발생한 터라,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선 “최근처럼 가상화폐 거래가 활발할 때 (이 같은 일이 벌어지는 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탈코빗 현상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빗은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가량 웹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 2021-01-12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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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조弗 시장 잡아라"…은행권, 가상자산 진출 경쟁 은행권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주식과 채권 등 전통적인 금융자산뿐 아니라 가상화폐까지 사업 영역을 잇따라 확장한다. 전체 가상화폐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관련 분야 투자에 주목하는 기업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최근 앞다퉈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가상자산 커스터디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을 가입자 대신 금융기관이 보관하거나 관리하는 서비스다. 가장 먼저 움직인 곳은 KB국민 2021-01-12 14: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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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추락하는 비트코인…"거품 꺼졌다" vs "6만弗 간다" 外 ◇추락하는 비트코인…"거품 꺼졌다" vs "6만弗 간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이틀째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가상화폐 시세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12일 유명 가상화폐 투자자인 맥스 카이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단기 목표 가격을 6만5000달러로 제시했다. 올해 연간으로는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22만 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내놓았다.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조쉬 라저도 본인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 2021-01-12 07: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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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위메이드트리, ‘위믹스 토큰’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 外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메이드트리, ‘위믹스 토큰’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 위메이드트리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위믹스 토큰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키’를 통해 6일부터 거래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위믹스 토큰은 지난해 10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된 바 있다. 비키 거래소는 2018년 설립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약 100여개 국가, 300만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 위믹스 토큰은 위믹스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호화 2021-01-08 07: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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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비트코인’ 위에 나는 ‘이더리움’…130만원 넘었다 [그래픽=아주경제 미술팀] 연초부터 가상화폐(암호화폐) 광풍이 불고 있다. 1위 자산인 비트코인은 사상 최초로 4000만원대에 올라선 뒤 끝없이 고점을 높여가고 있고, 2위 ‘이더리움’ 역시 공격적인 랠리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요 며칠 새 이더리움의 폭등세가 매섭다. 비트코인보다도 훨씬 빠른 수준이다. 그간 비트코인의 흥행에 가려 큰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사실 숨겨진 진짜 주인공은 이더리움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7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5분 기준으로 이더리움은 2021-01-07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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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비트코인, 4000만원 터치…사상 최고가 경신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표 가상자산(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4000만원 고지를 터치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 11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개당 4000만원에 거래됐다. 사상 최고가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 1~4일까지 불과 나흘 만에 23%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하루 사이 10% 넘게 빠지는 폭락기를 지나, 다시 고점을 높이고 있는 셈이다. 올해 비트코인 향방에 대한 전망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갈린다. 다만 강세를 점치는 시각이 조금 2021-01-07 08: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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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금융보안원, AI·IoT·인증기술·블록체인 보안취약점 평가 外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금융보안원, AI·IoT·인증기술·블록체인 보안취약점 평가 금융보안원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인증기술,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금융 혁신에 따르는 보안취약점에 대한 사전평가를 실시한다. 디지털 금융 혁신에 따르는 보안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차원이다.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은 금융권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인증기술,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의 보안위협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시범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01-07 07: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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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비트코인, 1억 6000만원까지 간다”…미국 최대 은행의 파격 전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가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1억6000만원까지 뛸 수 있단 전망을 내놨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간은 “대체 통화를 찾는 수요가 금에서 비트코인으로 이동하면서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며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시가총액 역시 지금보다 4.6배 뛰어 민간부문의 금 투자 규모인 2조7000억 달러 수준에 다다를 것으로 내다봤다. 단, 전제조건이 있다. 기관투자가들의 대규모 투자다. JP모간은 “(위 상황이 현실화 2021-01-06 10: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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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한컴그룹, 디파이 사업 도전… 생활밀착형 블록체인 만든다 外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컴그룹, 디파이 사업 도전… 생활밀착형 블록체인 만든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이 블록체인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사업에 도전한다. 그룹 지주사 '한컴위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스마트컨트랙트 및 보안기술에 금융솔루션 및 모바일결제 기업 등의 기술·서비스를 연계한 금융상품을 연내 출시한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블록체인 서비스의 영토확장 시도로 풀이된다. 한컴위드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금 2021-01-06 07: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