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밸류프라퍼티]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의 자회사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앨리웨이 광교와 앨리웨이 인천에서 애플페이 결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애플페이는 실물 카드나 별도 인증 없이 고객들의 애플 기기를 통해 결제 가능한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다.
네오밸류프라퍼티는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결제 방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자 앨리웨이 광교와 인천 입점 매장에 애플페이 결제용 NFC 단말기를 설치했다. 앨리웨이 자체 포스기를 사용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설치됐으며, 매장 입구에서 스티커, 안내문 등을 통해 손쉽게 애플페이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단말기 설치를 통해 소비자들은 앨리웨이 광교·인천 내 대형 마트, 쇼핑몰을 비롯해 각종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매장 등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 결제 시 고객은 측면 버튼(Touch ID 기기의 경우 홈 버튼)을 두번 누른 뒤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결제 단말기 근처에 가까이 대면 비접촉식 결제가 이루어진다. 모든 애플페이 구매는 Face ID, Touch ID 또는 쓸 때마다 생성되는 고유한 동적 보안용 결제 암호문을 통해 인증되기 때문에 안전하다.
네오밸류프라퍼티 관계자는 “애플페이의 효율적인 결제 시스템으로 앨리웨이에서 제공하는 쇼핑, 식사 등 문화생활을 더욱 편안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앨리웨이 주민들이 만족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밸류프라퍼티는 네오밸류 자회사로, 네오밸류의 공간이 지속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운영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센터 앨리웨이 광교와 인천을 운영 중이며, KT와 업무협약을 맺고 AI 기반 출입 시스템 및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풍요로운 도시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