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P네트워크, 암호화폐 금융상품 출시
싱가포르 블록체인 프로젝트 STP네트워크는 자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 에스티피(STPT)를 예치(스테이킹)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TPT 투자자는 STP네트워크가 운영하는 공식 웹사이트 블록존에 STPT를 맡기고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최소 예치금은 1000STPT이고, 각 회차는 30일마다 진행된다. 예치에 따른 이자는 연이율은 최대 30%다.
STP네트워크는 유형 자산을 암호화폐로 토큰화하는 서비스로,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블록72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 중국 암호화폐 트론 대표, 버핏과 저녁식사
중국 암호화폐기업 ‘트론’의 저스틴 쑨 최고경영자(CEO)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만찬을 가졌다.
트론재단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쑨 대표와 버핏 회장이 지난달 23일 미국 중부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쑨 대표는 “위대한 일(워런 버핏과의 만남)은 시간이 걸린다”며 “버핏 회장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얻은 현명한 조언을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이베이 경매에 나온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자리를 역대 최고가인 456만7888달러(약 54억원)에 낙찰받았다.
◆ 비트코인, 1만 달러 돌파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처음으로 1만 달러를 넘어섰다.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9일 기준 1비트코인(BTC) 가격은 1만77달러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1월 초 7000 달러 초반부터 시작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찍은 이후에 가격이 후퇴(pullback)를 하더라도 9,556달러 이상을 유지하면 강세 전망은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콘루프, 사람인과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제휴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가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ID 생태계 구축 및 공동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콘루프의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및 관리 서비스 ‘브루프(broof)’와 디지털 신원증명 플랫폼 ‘마이아이디(MyID)’이 활용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사람인에서 채용 지원 시 지원자는 브루프를 통해 발급받은 블록체인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다.
브루프를 통해 증명서를 발급받지 않아도 마이아이디 기반의 앱으로 증명서를 촬영해 업로드하면 해당 증명서 제출자의 본인확인이 블록체인으로 증명된다.
채용 기업 입장에서도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속성에 따라, 제공 받은 증명서의 진위 여부를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없다.
◆ DID 얼라이언스, 블록체인ID '옴니원' 플랫폼 7월 출시
통합인증·보안업체 라온시큐어 등이 창업한 ‘DID(탈중앙화 신원식별 시스템) 얼라이언스’는 오는 7월 초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DID 얼라이언스는 지난 6일 서울 라온시큐어 본사에서 열린 ‘옴니원 테스트넷 설명회’에서 이 같이 전했다.
DID 얼라이언스는 블록체인 분산ID 관련 새로운 산업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국제 재단이다.
DID 얼라이언스는 금융기관, 정부기관, 핀테크 기업, 인증기관 등 60여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자체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옴니원 네트워크’와 개발도구·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싱가포르 블록체인 프로젝트 STP네트워크는 자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 에스티피(STPT)를 예치(스테이킹)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TPT 투자자는 STP네트워크가 운영하는 공식 웹사이트 블록존에 STPT를 맡기고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최소 예치금은 1000STPT이고, 각 회차는 30일마다 진행된다. 예치에 따른 이자는 연이율은 최대 30%다.
STP네트워크는 유형 자산을 암호화폐로 토큰화하는 서비스로,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블록72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 중국 암호화폐 트론 대표, 버핏과 저녁식사
중국 암호화폐기업 ‘트론’의 저스틴 쑨 최고경영자(CEO)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만찬을 가졌다.
트론재단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쑨 대표와 버핏 회장이 지난달 23일 미국 중부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쑨 대표는 “위대한 일(워런 버핏과의 만남)은 시간이 걸린다”며 “버핏 회장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얻은 현명한 조언을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이베이 경매에 나온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자리를 역대 최고가인 456만7888달러(약 54억원)에 낙찰받았다.
◆ 비트코인, 1만 달러 돌파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처음으로 1만 달러를 넘어섰다.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9일 기준 1비트코인(BTC) 가격은 1만77달러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1월 초 7000 달러 초반부터 시작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찍은 이후에 가격이 후퇴(pullback)를 하더라도 9,556달러 이상을 유지하면 강세 전망은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콘루프, 사람인과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제휴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가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ID 생태계 구축 및 공동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콘루프의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및 관리 서비스 ‘브루프(broof)’와 디지털 신원증명 플랫폼 ‘마이아이디(MyID)’이 활용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사람인에서 채용 지원 시 지원자는 브루프를 통해 발급받은 블록체인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다.
브루프를 통해 증명서를 발급받지 않아도 마이아이디 기반의 앱으로 증명서를 촬영해 업로드하면 해당 증명서 제출자의 본인확인이 블록체인으로 증명된다.
채용 기업 입장에서도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속성에 따라, 제공 받은 증명서의 진위 여부를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없다.
◆ DID 얼라이언스, 블록체인ID '옴니원' 플랫폼 7월 출시
통합인증·보안업체 라온시큐어 등이 창업한 ‘DID(탈중앙화 신원식별 시스템) 얼라이언스’는 오는 7월 초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DID 얼라이언스는 지난 6일 서울 라온시큐어 본사에서 열린 ‘옴니원 테스트넷 설명회’에서 이 같이 전했다.
DID 얼라이언스는 블록체인 분산ID 관련 새로운 산업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국제 재단이다.
DID 얼라이언스는 금융기관, 정부기관, 핀테크 기업, 인증기관 등 60여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자체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옴니원 네트워크’와 개발도구·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