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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가격, 美 추가금리 인상에 하락 전환 ◆비트코인 가격, 美 추가금리 인상에 하락 전환 대표 가상자산(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 전환했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7시 13분 기준으로 2만7147달러에 거래되는 중이다. 이는 전일 같은 시간보다 3.21% 하락한 수치다. 단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0.04% 올랐다. 여기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영향을 미쳤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추 2023-03-23 07: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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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사 "가상자산거래소, 재상장 시 판단 근거 공지해야" 가이드라인 보완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가 가상화폐 위믹스 재상장 이후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을 보완해 22일 발표했다. 닥사에 따르면 △가상자산 구조의 내재적 위험 △비식별화에 따른 불투명성 △가상자산의 증권성 △가상자산의 자금세탁 악용 가능성 등을 골자로 하는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 라인 주요 항목을 공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가상자산의 거래지원 재개와 관련된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따라 닥사 2023-03-22 22: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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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 성인 10명 중 1명 이상 가상자산 계좌 보유…내 골칫거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 성인의 16%가 가상자산(코인) 거래를 위한 계좌를 갖고 있다"며 "내 골칫거리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국제결제은행(BIS)이 '국가별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도입추진 경험과 계획'을 주제로 진행한 '이노베이션 서밋' 토론회 패널로 참석해 한국의 가상자산 현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한국에서는 이미 자산 토큰화가 진행 중이고, 수요도 많다. 화폐의 토큰화도 고려 2023-03-22 15: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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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연일 랠리···다시 2만8000달러대로 ◆ 비트코인 연일 랠리···다시 2만8000달러대로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랠리를 거듭하며 2만8000달러대로 다시 반등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은행 위기 속에도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0.2% 오른 2만8052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지난해 6월 2023-03-22 07: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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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2만8000달러대서 숨 고르는 비트코인..고개 드는 '낙관론' ◆2만8000달러선서 숨 고르는 비트코인...고개 드는 ‘낙관론’ 전날 밤 2만8000달러 선을 돌파한 뒤 소폭 하락해 숨을 고르던 비트코인이 다시 2만8000달러 선을 넘어섰다. 은행권 위기에도 이른바 '불장'의 초입에 서 있다는 낙관론이 제기된다. 21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오전 6시 20분(한국시간) 기준 2만8121.32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과 비교했을 때 0.5%가량 하락한 가격이다. 이더리움은 24 2023-03-21 06: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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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SVB 랠리' 지속하는 비트코인…2만8000달러 넘어서 ‘SVB 랠리’ 지속하는 비트코인…2만8000달러 넘어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을 발판 삼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밤 2만8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20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6시 45분(한국시간) 기준 2만8117.83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과 비교했을 때 2.76%가량 오른 가격이다.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약 1.03% 높은 1804.67달러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2023-03-20 07: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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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줄도산에 금융위기 온다고? 비트코인은 '저세상 급등'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가상자산 시장에 때 아닌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글로벌 주요 은행들이 잇따라 파산 절차를 밟으며 금융시장에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가상자산 시장은 이를 수혜 삼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선 기존 제도권 금융에 대한 불신이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여기게 만드는 일종의 대체 투자처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은 2만721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최근 이틀 2023-03-19 15: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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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크립토 윈터' 겪은 코인시장···영업익 '5분의 1토막' 지난해 하반기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침체기)' 속에 칼바람이 휘몰아쳤다. 테라·루나 사태에 FTX 파산까지 맞물리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영업이익이 반년 새 5분의 1 토막 났고, 하루 평균 거래액도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비주류 가상자산보다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으로 투자가 집중되는 위험회피 심리가 코인시장 내에서도 두드러졌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9일 '2022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FIU가 지난해 하반 2023-03-1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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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6%, 이더리움 25% 일주일 새 급등...은행 불신 커지나 암호화폐 전문 실버게이트은행의 자진 청산에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한 지 이틀 만에 암호화폐 전문 은행 시그니처은행까지 연쇄 파산했다. 일주일 동안 미국 중소형 은행 3곳이 문을 닫았다. 그러나 가상자산은 같은 기간 급등세를 보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36%, 25% 올랐다. 바이낸스(BNB), 카르다노, 폴리곤, 도지코인, 폴카닷, 솔라나 등도 최근 일주일 새 10~2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재발 우려에 가상자산이 피난처로 떠올랐다는 해석이다. 18일 오후 12시 40 2023-03-18 16: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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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SVB사태에도 비트코인 2만4400달러대···강보합세 지속 SVB 사태에도 비트코인 2만4400달러대···강보합세 지속 글로벌 가상자산 관련 은행들이 파산했지만,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오름세를 지속 중이다. 16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표 격인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6시 30분 기준 2만4473달러를 기록해 전거래일보다 0.5%포인트 내려섰다. 다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여전히 10.9% 올라선 모습으로,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급등세를 견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2위를 기록 중인 이더리움은 1656달러를 기록하며 2023-03-16 06: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