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이 작년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기면서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은 연결 기준 매출 1조477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한 2022년 잠정 실적을 지난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3% 감소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시스템 관리(SM) 사업 부문이 1680억원, 시스템 통합(SI) 사업 부문이 8797억원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M 사업은 전산시스템 운영 등 IT 관련 업무 아웃소싱 영역이고 SI 사업은 시스템 구축을 수행하는 서비스 영역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작년 매출 증가 배경에 대형 프로젝트 수주, 자회사 중앙제어의 실적 개선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대외 사업을 확장하고 작년 서비스를 시작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이브이시스(EVSIS)’ 성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미래 성장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올해 1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서 호평을 받은 메타버스 및 전기차 충전 기술 등 대외 사업 확대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간다고 예고했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기존 사업과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수익 개선과 미래 먹거리를 위한 도전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한 318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9.9% 증가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은 연결 기준 매출 1조477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한 2022년 잠정 실적을 지난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3% 감소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시스템 관리(SM) 사업 부문이 1680억원, 시스템 통합(SI) 사업 부문이 8797억원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M 사업은 전산시스템 운영 등 IT 관련 업무 아웃소싱 영역이고 SI 사업은 시스템 구축을 수행하는 서비스 영역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작년 매출 증가 배경에 대형 프로젝트 수주, 자회사 중앙제어의 실적 개선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대외 사업을 확장하고 작년 서비스를 시작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이브이시스(EVSIS)’ 성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미래 성장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올해 1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서 호평을 받은 메타버스 및 전기차 충전 기술 등 대외 사업 확대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간다고 예고했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기존 사업과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수익 개선과 미래 먹거리를 위한 도전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한 318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9.9%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