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사진=농식품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재산으로 각각 13억7390만원, 10억8906만원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정 장관이 본인과 가족 명의로 보유한 재산은 총 13억7390만원이다.
정 장관은 건물로 본인과 모친 공동명의의 충남 천안시 단독주택과 본인 명의의 세종 어진동 아파트, 장녀 명의의 경기 수원시 오피스텔 전세권 등 총 5억9341만원을 신고했다.
토지는 충남 천안시 소재 본인 명의의 논밭, 모친 명의의 밭 등 총 2억6567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가족 예금은 총 4억2951만원, 자동차 가격은 9131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이외에 가족이 보유한 증권은 1375만원, 채무액은 1975만원이다.
조승환 장관은 본인 명의의 세종시 아파트(7억1100만원)와 장남이 보유한 서울시 강남구 아파트 전세권(2억4000)만원을 부동산 재산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의 3억1418만원, 모친 명의의 1888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수협은행에 조 장관과 장남이 각각 1억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정 장관이 본인과 가족 명의로 보유한 재산은 총 13억7390만원이다.
정 장관은 건물로 본인과 모친 공동명의의 충남 천안시 단독주택과 본인 명의의 세종 어진동 아파트, 장녀 명의의 경기 수원시 오피스텔 전세권 등 총 5억9341만원을 신고했다.
토지는 충남 천안시 소재 본인 명의의 논밭, 모친 명의의 밭 등 총 2억6567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가족 예금은 총 4억2951만원, 자동차 가격은 9131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이외에 가족이 보유한 증권은 1375만원, 채무액은 1975만원이다.
조승환 장관은 본인 명의의 세종시 아파트(7억1100만원)와 장남이 보유한 서울시 강남구 아파트 전세권(2억4000)만원을 부동산 재산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의 3억1418만원, 모친 명의의 1888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수협은행에 조 장관과 장남이 각각 1억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