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주가 9%↑…북한, 오미크론 첫 감염자 발생 소식에 강세

정세희 기자 입력 : 2022-05-12 10:18 수정 : 2022-05-12 10:18:13
정세희 기자 2022-05-12 10: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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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발생하자 휴마시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 (9.66%) 오른 1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020년 2월부터 오늘에 이르는 2년 3개월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우리의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 최종대 비상사건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비상방역지휘부와 해당 단위들에서는 지난 5월 8일 수도의 어느 한 단체의 유열자들에게서 채집한 검체에 대한 엄격한 유전자 배열 분석 결과를 심의하고 최근에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BA.2와 일치하다고 결론하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치국 회의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다.

코로나19 감염자가 단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해온 북한이 확진 사실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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