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ERP 구축 완료…출장·실사 업무 개선

임민철 기자 입력 : 2022-02-03 20:33 수정 : 2022-02-03 20:33:11
'ERP 10' 기반 e-감사 적용 공기업 첫 사례 공공 스마트 업무 구현…'한국판 뉴딜' 일환
임민철 기자 2022-02-03 2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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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이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사업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공기업 최초로 국산 ERP를 도입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시스템을 안정화해 디지털전환을 가속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은 3일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구축사업'의 시스템 오픈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9월 K-ERP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한 이후 시스템 오픈까지 모든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했고, 안정화 단계를 밟게 됐다.

한국가스기술공사의 K-ERP 프로젝트는 공공 스마트 업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공기업 최초로 국산 ERP를 도입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ERP 10'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재무회계, 예산관리, 대외·경상사업, 구매·원가관리, 인사노무, 전략기획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했다.

K-ERP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된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에는 공기업 최초의 e-감사 시스템이 적용됐다. 감사계획과 수행, 운영관리에 있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감사 항목 변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하고 투명한 내부 통제가 가능하다고 더존비즈온은 설명했다.

또,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은 로봇을 통한 365일 24시간 연속작업, 모바일 시스템과 연계된 스마트관로시스템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 업무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모바일 자산관리 처리, 프로젝트 실적 자동집계를 통한 준공정산보고, 내·외부 시스템을 연계한 자동전표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한유진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정보시스템 추진실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공공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현하는 K-ERP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도화된 IT 업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 기반의 최고 그린에너지 기술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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