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9만9000달러선을 돌파했다. 21일(현지시간) 오후 2시 15분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한개 가격이 11.98% 오른 9만9055달러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비트코인은 9만달러선을 넘는 등 40%가량 상승했고, 10만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