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2200선 깨졌던 코스피, 장막판 급반등… 1주일 만에 상승 마감

이재빈 기자 입력 : 2022-09-27 15:47 수정 : 2022-09-27 15:47:20
이재빈 기자 2022-09-27 15: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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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2200선이 붕괴됐던 코스피가 장막판 낙폭을 급격하게 되돌렸다.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해 현재 주가가 코스피 바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기관이,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하면서 강세를 견인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2포인트(0.13%) 오른 2223.86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3.45포인트(0.16%) 오른 2224.39로 출발했으나 장중 한때 2197.90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장마감 직전 급반등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 20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은 2485억원, 개인은 163억원어치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은 2449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SDI(-1.68%), 카카오(-0.67%), SK하이닉스(-0.61%), LG에너지솔루션(-0.56%), 삼성바이오로직스(-0.53%), LG화학(-0.35%) 등은 하락했다. 상승한 종목은 기아(2.27%), 현대차(1.92%), 삼성전자(0.56%) 등이다.

업종별로는 보험(-2.11%), 금융업(-1.42%), 통신업(-1.11%) 등이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은 운수창고(3.32%), 음식료업(2.86%), 유통업(1.5%)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74포인트(0.83%) 오른 698.11로 마감했다. 지수는 2.16포인트(0.31%) 오른 694.53으로 출발했다.

개인은 174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1289억원, 외국인은 447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펄어비스(-5.85%) 등은 하락했다. 상승한 종목은 알테오젠(4.48%), 에코프로비엠(3.03%), 엘앤에프(2.99%), JYP Ent.(2.28%), 카카오게임즈(2.14%), 에코프로(2.14%), 셀트리온헬스케어(1.27%), 셀트리온제약(0.66%), HLB(0.36%) 등이다.

업종별로는 출판(-1.77%), 비금속(-1.04%), 인터넷(-0.98%) 등이 하락했다. 상승한 업종은 오락,문화(2.66%), 화학(2.24%), IT부품(1.65%), 일반전기전자(1.32%), 소프트웨어(1.3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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