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터뷰] '종이의집' 배우 홍인, 북한 사투리 더빙 의심 받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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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터뷰] '종이의집' 배우 홍인, 북한 사투리 더빙 의심 받은 사연

이지연 PD 입력 : 2022-07-22 07:53:49

배우 홍인이 북한 사투리 더빙을 의심받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아주경제 문화팀 최송희 기자가 진행하는 '젠터뷰'는 젠가 게임을 통해 인터뷰를 하는 콘텐츠인데요. 팬들에게 받은 질문으로 구성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콕콕 집어 드립니다.

이번 젠터뷰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지난달 24일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에 출연한 배우 홍인과 함께했습니다.

홍인은 조폐국의 부국장 역할을 맡았는데요. 원작에 없는 캐릭터라는 점과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 구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북한 사투리 더빙을 했냐는 의심을 받은 사연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젠터뷰에서도 내기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최송희 기자는 아주경제 신문의 지면 한 면을 인터뷰 기사로 싣는 것을 걸었고, 홍인 배우는 팬들을 위해 본인의 애장품 모자를 걸었습니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홍인의 젠터뷰,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기획 AJU TV, 아주경제 문화팀
인터뷰 최송희 기자
촬영 윤영은 PD, 전혜경 인턴PD
편집 전혜경 인턴PD
 

[사진=전혜경 인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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