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장초반 혼조세… 개인 '사자' vs 외인 '팔자'

홍승우 기자 입력 : 2022-07-04 09:29 수정 : 2022-07-04 13:32:59
홍승우 기자 2022-07-04 13: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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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코스피가 장초반 개인 매수세와 외국인 매도세가 맞부딪히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25포인트(0.40%) 오른 2314.6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보였다.
 
개인은 144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40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초반 방향성을 잡지 못한 기관은 257억원 순매수하며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우(1.17%) △현대차(1.11%) △기아(1.1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5.29포인트(0.69%) 상승한 734.50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292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4억원, 4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상위 종목에서는 △엘앤에프(2.42%) △HLB(3.86%) △에코프로비엠(2.39%) △천보(4.62%)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융위원회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증권사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며 “신용반대매매가 유발하는 주가 하락 압력이 제한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유효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주 증시는 오는 7일 발표 예정인 삼성전자 잠정실적 결과가 전반적인 2분기 실적시즌을 둘러싼 시장심리를 좌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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