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P2E 출사표 던졌다…위메이드, 블록체인산업협·베리체인스와 '맞손'

최은정 기자 입력 : 2022-05-18 13:26 수정 : 2022-05-18 13:26:33
"베트남 시장 진출 본격화"
최은정 기자 2022-05-18 13: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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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블록체인 콘퍼런스 2022'[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베트남 블록체인 산업협회(VBA), 블록체인 업체 베리체인스와 손잡고 현지 돈버는게임(P2E)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위메이드는 지난 17일 '베트남 블록체인 콘퍼런스 2022'에 참가해 VBA, 베리체인스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BA는 베트남 내무부의 허가를 받은 최초의 블록체인 산업 협회로, 콘퍼런스 행사 당일 출범했다. 베트남의 블록체인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 연구개발(R&D)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베리체인스는 매달 4~50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 프로젝트에 P2E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엑시 인피니티, 세탄 아레나 등 유수 프로젝트들이 베리체인스의 고객 사례로 꼽힌다. 베리체인스 설립자 탄 응우옌 대표는 블록체인 협회의 이사를 맡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협약으로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베트남 블록체인 협회 및 정부와 협업 발판을 마련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베트남 정부와 산업 협회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탄 응우옌 베리체인스 대표는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에는 국제 협력이 중요하다"며 "위메이드, 베트남 블록체인 협회, 베리체인스의 파트너십은 베트남 개발팀 및 기업가들과의 협력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베트남 블록체인 협회와 협력을 통해 현지 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자체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위믹스3.0을 글로벌 넘버1 블록체인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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