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서울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제조 클라우드 공급 확대

임민철 기자 입력 : 2022-04-11 10:02 수정 : 2022-04-11 16:48:28
서울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임민철 기자 2022-04-11 16: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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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서울테크노파크와 서울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기홍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왼쪽)과 유해진 SK㈜ C&C 제조디지털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 C&C]


SK㈜ C&C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의 솔루션·설비 비용 50%를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 수요를 겨냥해 제조 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확대에 나선다.
 
SK㈜ C&C는 서울테크노파크(이하 '서울TP')와 서울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K㈜ C&C와 서울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형 스마트공장 모델 개발 및 보급, 서울 지역 스마트공장 수요기업 발굴, 기업 지원에 필요한 각 기관별 인프라 및 정보 공유 등으로 서울 지역 특성에 맞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서울TP는 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특성과 기업 애로사항을 반영한 스마트공장 모델을 개발하고,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해 보급 업무를 수행한다.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분야 지원을 확대한다.

SK㈜ C&C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종합 제조 서비스 플랫폼 ‘아이팩토리 허브(I-FACTs Hub)’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서울형 스마트공장 모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생산관리, 공정개선, 품질관리, IoT센터, 안전관리 등 생산 현장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과 중소중〮견기업 특화 소통 및 협업 툴을 활용하도록 돕는다. 서울형 클라우드 사업 모델과 연계해 타지 공장이나 외주업체를 활용하는 기업에 생산정보 공유와 주문정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기홍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은 "서울 지역에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며 느낀 기업 애로사항을 SK㈜ C&C와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진 SK㈜ C&C 제조디지털부문장은 "SK㈜ C&C가 보유한 제조 분야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국내 제조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서울TP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과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 지원 사업이다. 신규 지원 규모는 최대 5000만원, 고도화 사업 지원 규모는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연동설비 구축 비용을 50% 이내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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