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 게임사 '밸로프'에 전략적 투자 단행

최은정 기자 입력 : 2022-04-07 16:38 수정 : 2022-04-07 16:38:32
블랙스쿼드·이카루스 등 위믹스 온보딩 실시
최은정 기자 2022-04-07 16:38:32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웨이보
  • URL 공유하기
  • 카카오톡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밸로프'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2007년에 설립된 밸로프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개발과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북남미, 유럽, 중화권, 동남 아시아, 일본 등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했다.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 영역 다변화와 글로벌 고객 확보를 통해 모바일·콘솔 게임을 선도하는 글로벌 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양사는 밸로프가 퍼블리싱하는 블랙스쿼드·엔에이지(N-AGE)·이카루스 온라인 등 게임에 플레이투언(P2E) 요소를 도입하고,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말까지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서 100개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업체와 협업 중이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여러 우수 게임들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며 "매해 3~4개의 신규 게임을 선보여 글로벌 대표 게임 기업으로 도약하려 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전세계 다양한 블록체인은 상호운용성을 기반으로 모두 연결될 것"이라며 "위믹스는 밸로프와 같은 뛰어난 역량을 갖춘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