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국립중앙과학관 유튜브 채널 '과학관TV'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생방송이 진행된다. 신기전, 과학기술로켓, 나로호, 누리호 2단부 실물 엔진 등 전시품과 한국 로켓, 발사체 개발 역사가 소개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누리호 발사예정시각 1시간 전부터 과학관 유튜브 채널 '과학관TV'를 통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성공과 독자 우주수송능력을 갖춘 7대 우주강국 도약을 기원하는 생방송 행사 '높이 높이 날아라! 누리의 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저궤도 중형위성을 쏘아올릴 수 있는 우주발사체로 핵심 구성요소인 엔진, 추진제 탱크, 발사대를 모두 국내에서 개발했다. 오는 21일 오후 4시 발사 예정으로, 발사에 성공시 한국은 세계 7번째로 자체 개발한 우주발사체를 쏘아 올린 국가가 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누리호 발사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 방송에서 현장 분위기와 국민들의 기대감을 중계하고 원거리로 발사장면을 촬영해 발사 순간을 시청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는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라며 "대한민국 우주개발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누리호 발사예정시각 1시간 전부터 과학관 유튜브 채널 '과학관TV'를 통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성공과 독자 우주수송능력을 갖춘 7대 우주강국 도약을 기원하는 생방송 행사 '높이 높이 날아라! 누리의 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저궤도 중형위성을 쏘아올릴 수 있는 우주발사체로 핵심 구성요소인 엔진, 추진제 탱크, 발사대를 모두 국내에서 개발했다. 오는 21일 오후 4시 발사 예정으로, 발사에 성공시 한국은 세계 7번째로 자체 개발한 우주발사체를 쏘아 올린 국가가 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누리호 발사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 방송에서 현장 분위기와 국민들의 기대감을 중계하고 원거리로 발사장면을 촬영해 발사 순간을 시청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는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라며 "대한민국 우주개발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국립중앙과학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