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45개국 군 관계자에 스마트 국방 기술 선봬…'서울ADEX' 참가

임민철 기자 입력 : 2021-10-18 10:06 수정 : 2021-10-18 10:06:28
임민철 기자 2021-10-18 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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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이 45개국 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형 방산전시회에서 계열사의 육·공군 훈련 시뮬레이션, 군용 드론·안전장비와 기술을 선보이고 국방사업 확대를 가속한다.

한컴그룹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에 참가해 한컴프론티스, 한컴인스페이스, 한컴라이프케어 등이 보유한 군사훈련용 스마트 장비와 기술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ADEX는 국내 항공우주·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기회를 확대하고 해외 선진업체와 기술을 교류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되는 방산무역전시회다. 올해 28개국 440개업체가 전시에 참가하고, 45개국에서 국방장관, 참모총장, 획득청장 등 관료와 장성 등 군 관계자 30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한컴프론티스는 가상현실(VR) 플랫폼과 솔루션을 보유한 메타버스 기업이다. 전시회에서 육군 가상훈련 시뮬레이션, 공군 전투기 비행 시뮬레이션, 장갑차 정비 시뮬레이터를 시연한다.

우주항공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는 최근 군사용 소형 드론과 무인비행장치를 개발했고 영상감시장비기업 인피니티옵틱스와 합작사를 설립했다. 전시회에서 드론과 적외선 열화상·가시성 PTZ 감시카메라를 공개한다.

안전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K5 방독면, 공기호흡기, 방탄복 등 군사용 훈련안전장비를 전시한다.

한컴그룹은 445억원 규모의 육군합성전장훈련체계 개발사업 입찰에 참여하는 등 최근 국방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그룹 '서울 ADEX 2021' 전시관. [사진=한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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