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거래소 빗썸 앱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에 IT통합보안기업 라온시큐어의 '원패스(OnePass)'가 적용됐다.
15일 현재 빗썸 앱 이용자들은 원패스 기반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로 아이디·패스워드 대신 지문, 페이스ID 등 생체인증이나 PIN, 패턴 등 수단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이 때 이용자 생체인증 정보는 FIDO 표준 기반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돼 서버 해킹에 따른 정보유출 피해 우려가 없다.
원패스는 GS인증과 FIDO인증을 획득한 다채널 인증플랫폼이다. 모바일 기기, PC, 웹브라우저 환경에 제약 없이 활용 가능하다. 라온시큐어 측 설명에 따르면 원패스는 SAML, JWT, Rest API 등 기술을 지원해 기존 시스템 환경 변화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서비스, 인증 장치와 연동 가능한 모듈식 구성으로 통합인증을 구현할 수 있다.
라온시큐어는 원패스가 국제표준을 준수하는 보안성과 국내 금융분야 최다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빗썸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 구축을 통해 급성장하는 암호화폐시장에서 보안성 높은 생체인증 솔루션을 공급해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보안성 높은 인증 솔루션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라온시큐어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세계 수준의 FIDO 생체인증 기술력과 솔루션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원패스’를 통해 편리한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며 차세대 인증 생태계를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15일 현재 빗썸 앱 이용자들은 원패스 기반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로 아이디·패스워드 대신 지문, 페이스ID 등 생체인증이나 PIN, 패턴 등 수단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이 때 이용자 생체인증 정보는 FIDO 표준 기반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돼 서버 해킹에 따른 정보유출 피해 우려가 없다.
원패스는 GS인증과 FIDO인증을 획득한 다채널 인증플랫폼이다. 모바일 기기, PC, 웹브라우저 환경에 제약 없이 활용 가능하다. 라온시큐어 측 설명에 따르면 원패스는 SAML, JWT, Rest API 등 기술을 지원해 기존 시스템 환경 변화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서비스, 인증 장치와 연동 가능한 모듈식 구성으로 통합인증을 구현할 수 있다.
라온시큐어는 원패스가 국제표준을 준수하는 보안성과 국내 금융분야 최다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빗썸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 구축을 통해 급성장하는 암호화폐시장에서 보안성 높은 생체인증 솔루션을 공급해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보안성 높은 인증 솔루션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라온시큐어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세계 수준의 FIDO 생체인증 기술력과 솔루션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원패스’를 통해 편리한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며 차세대 인증 생태계를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라온시큐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