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톨리지가스 105%↑···급등한 코인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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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온톨리지가스 105%↑···급등한 코인 또 있다

정석준 기자 입력 : 2021-02-21 10:48: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1일 암호화폐 온톨로지가스(ONG)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 기준 온톨로지가스는 24시간 전 대비 105.48% 오른 1020원에 거래됐다. 체결강도는 약 115%다.

같은 시간 이브이지(EVZ)는 24시간 전 대비 81.72%오른 30.71원에, 유니스왑(UNI)은 53.22% 오른 3만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미러프로토콜(MIR), 아모코인(AMO), 온톨로지(ONT)는 각각 24시간 전 대비 42.82%, 26.83%, 29.33%씩 올랐다.

한편 암호화폐는 최근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세계적 부호들도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머스크는 지난 19일 본인 SNS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는 현금보다는 덜 멍청한 행동이다”고 말하며 비트코인 투자를 지지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지난 6개월 동안 350% 올랐으며 2월에만 64% 폭등했다. 이날 오전 10시 37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6423만70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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