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레지던스리스,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76대 1 기록

문지훈 기자 입력 : 2020-07-03 16:26 수정 : 2020-07-03 17:59:26
6일부터 3일간 일반투자자 공모청약 진행
문지훈 기자 2020-07-03 17: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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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이지스레지던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경쟁률이 76대1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공모주식수 1790만주의 30%인 537만주에 대해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 결과 총 97개 기관이 참여해 7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리츠 주당 공모가는 5000원이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일반투자자 공모청약, 7일부터 8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일반투자자는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과 인수회사인 DB금융투자, 유안타증권에서 청약 가능하다. 기관투자자 청약은 삼성증권에서만 가능하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국내 최대 부동산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자산관리를 맡는다. 투자대상은 기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에 공공성을 더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895억원을 조달할 계획으로 향후 우량 임대주택 관련 펀드 및 리츠의 증권 또는 일부 임대주택 실물 부동산을 지속해서 편입하는 구조다.

공모자금은 인천 부평구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포스코건설의 브랜드아파트 '부평더샵'에 투자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리츠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 후 국내외 리츠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지스레지던스리츠뿐만 아니라 이지스밸류리츠도 주관사를 맡아 높은 수요예측 결과를 기록했고 해외 첫 부동산 투자리츠인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주관사도 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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