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금융위원회와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중 상호 연계·융복합한 4400만건의 금융공공데이터가 오픈 API 형태로 외부에 개방된다.
30일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표준종합정보 DB가 개방된다. 개방되는 금융공공데이터는 상호 연계 및 시장의 관심 정도에 따라 5개 핵심 분야 테마 정보, 50개 서비스, 5500개 항목, 4400만 건이다.
5개 핵심분야 테마 정보는 통합기업, 통합금융회사, 통합공시, 통합자본시장, 통합국가자산공매 등이다.
통합기업 정보 중 금융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약 58만건의 비외감법인 정보는 최초 무료로 개방하는 데이터다.
통합공시 정보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이 보유한 외감법인 정보를 오픈 API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먼저 통합기업정보 및 통합공시정보와 국내외 언론기사 등을 활용해 기업에 대한 분석 및 평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통합금융회사 정보를 활용해 금융회사의 위치 및 경영안정성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도 가능하다.
또 통합공시정보 및 통합자본시장정보를 이용하면 투자기업의 공시사항 및 배당정보, 채권발행정보 등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으로 국민, 학계, 연구기관 등이 손쉬운 데이터 활용을 통해 금융혁신, 민간기업의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 실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음 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금융공공데이터 오픈 API를 개방할 계획이며, 모든 API 개방 작업이 마무리되는 4월 29일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30일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표준종합정보 DB가 개방된다. 개방되는 금융공공데이터는 상호 연계 및 시장의 관심 정도에 따라 5개 핵심 분야 테마 정보, 50개 서비스, 5500개 항목, 4400만 건이다.
5개 핵심분야 테마 정보는 통합기업, 통합금융회사, 통합공시, 통합자본시장, 통합국가자산공매 등이다.
통합기업 정보 중 금융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약 58만건의 비외감법인 정보는 최초 무료로 개방하는 데이터다.
통합공시 정보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이 보유한 외감법인 정보를 오픈 API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먼저 통합기업정보 및 통합공시정보와 국내외 언론기사 등을 활용해 기업에 대한 분석 및 평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통합금융회사 정보를 활용해 금융회사의 위치 및 경영안정성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도 가능하다.
또 통합공시정보 및 통합자본시장정보를 이용하면 투자기업의 공시사항 및 배당정보, 채권발행정보 등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으로 국민, 학계, 연구기관 등이 손쉬운 데이터 활용을 통해 금융혁신, 민간기업의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 실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음 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금융공공데이터 오픈 API를 개방할 계획이며, 모든 API 개방 작업이 마무리되는 4월 29일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아주경제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