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가장 선호도 높은 글로벌 1위는 ‘비트코인’ 外

한영훈·노경조 기자 입력 : 2020-02-28 07:44 수정 : 2020-02-28 07:44:38
한영훈·노경조 기자 2020-02-28 07:44:38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웨이보
  • URL 공유하기
  • 카카오톡
△가장 선호도 높은 글로벌 1위는 ‘비트코인’

전 세계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글로벌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시넷이 블록체인 관계자 600명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1위 비트코인, 2위 이더리움, 3위 리플로 집계됐다. 이어 이오스, 바이낸스코인, 비트코인캐시/트론, 테조스, 비트코인SV/테더 순이다.

국내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암호화폐는 ‘루니버스’로 나타났다. 아이콘/소다코인, 클레이튼, 토리움 등도 높은 지지를 받았다.

올해 연말까지 비트코인 최고가격 예상치를 묻는 질문에는 1000만원-2000만원이 주를 이뤘다. 2000만원-3000만원, 3000만원-5000만원 등에 대한 응답도 많았다.

해시넷은 향후에도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주제로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국 22개 지자체, 올 핵심 현안에 ‘블록체인’ 포함

중국 주요 성시 등 지자체가 올해 핵심 현안에 블록체인을 포함했다.

중국 전국 22개 성(省) 및 자치구, 직할시는 블록체인을 2020년 정부 업무보고에 기입했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충칭 등 주요 도시, 간쑤성 등 성이 블록체인을 올해의 ‘경제 진작 키워드’로 제시했다.

중국 지자체는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올해의 추진 전략을 수립한다.

대다수 지방정부가 블록체인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 셈이다.

베이징, 광저우, 산둥 등 7개 성시의 경우 현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적용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공통 적용 분야는 전자 행정이다.

올해 열린 지방양회에서도 블록체인은 주요 키워드로 자리매김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블록체인 산업의 '동강서약' 구조가 사라지고 있다”며 "동부 대도시 블록체인 발전을 서부 도시들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중앙은행(CBR), 디지털 금융 자산 연방법 개정 제안

러시아 중앙은행(CBR)은 규제 샌드박스에서 개발해온 블록체인 자산토큰화 플랫폼의 시범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해당 자산토큰화 플랫폼을 도입하기 위해 러시아 디지털 금융 자산 연방법을 개정할 것을 제안했다.

노닉켈(개발자)의 자산토큰화 플랫폼은 모든 조직들이 하이브리드형 토큰들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들은 이 기술을 사용해 자금 조달력을 확장할 수 있고,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투자 옵션들을 제공할 수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 핀테크 사업부 책임자인 이반 지민은 "이 자산토큰화 플랫폼이 샌드박스가 지원하는 가장 큰 프로젝트"라며 "(플랫폼에서의) 하이브리드 토큰 발행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해 생태계 활성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센터는 부산 규제자유특구 지정 2년 후인 내년 8월, 규제자유특구 선정기업 실증 완료 시점에 발맞춰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육성해 블록체인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블록체인 전문가와 협업해 아키텍처 구축사업과 맞춤형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블록체인 관련 창업기업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BM) 확장을 위한 액셀러레이팅에도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