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유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황은 점심을 먹고 나서 신발이 사라지자 "누가 보며 다 짰다고 할 거야. 우린 왜 이렇게 돌발 상황이 많이 생기냐"며 당황해 했고 슬리퍼를 빌려 신고 나왔다.
이어 유다솜이 이재황에게 신발을 선물하자, 이재황도 같은 신발을 샀다. 특히 그는 커플 운동화를 신은 유다솜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예쁘다"고 해 설렘을 안겼다
유다솜은 1990년생, 올해 30세로 44세인 이재황과 14살 차이가 난다.
유다솜이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그녀의 SNS에 "어쩐지 사진 보니 몸매가..." "아릅답다" "비결은 뭘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