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제11회 GGGF 개최...'휴먼 센터드 AI' 기업 미래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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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제11회 GGGF 개최...'휴먼 센터드 AI' 기업 미래 바꾼다

김지윤 기자 입력 : 2019-08-19 10:11:51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산업과 경제를 넘어 인류 생존에 필수 요소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명을 불러올 것이란 주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도 AI에 달렸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아주경제신문은 오는 9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3일간 '휴먼 센터드(Human-Centered) AI와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주제로 제11회 GGGF(Good Growth Global Forum)'를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간 중심의 AI 시대 도래와 이에 동반되는 비즈니스 기회를 자세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AI는 노동과 자본을 뛰어넘는 새로운 핵심 요소입니다. 인류 전체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기업들은 AI와 빅데이터를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고, 융합과 혁신을 통해 기존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차상균 서울대 교수(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가 '미래를 바꾸는 휴먼 센터드 AI'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섭니다.

4차 산업혁명 공장기술을 성공시킨 독일기업 DESMA의 크리스티안 데커(Christian Dekker) CEO도 한국을 방문합니다. DESMA는 4차 산업과 AI를 최일선에서 시현하고 있는 곳입니다. 중국에서는 엣지컴퓨팅컨소시엄(ECC) 팡파허(方發和) 부이사장과 라오관치 중국 멍왕커지(Montnets technology) 수석전략관이 참석합니다. 제조업 강국 독일에서는 바스티안 포코니(Bastian Pokorni)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연구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기회와 위협 요인을 전할 계획입니다.

또한 MIT Media Lab, Impact Studies 강정석 박사도 연사로 참여해 'AI와 빅데이터가 열어줄 미래'에 대해 강연합니다.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9월 3일(화)~9월 5일(목)
■ 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별관 B2층 그랜드볼룸, 여의도 국회의사당
■ 주최 : 아주경제신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관 : 한중기업가연합회, 아시아태평양 블록체인 미디어포럼, 아주M&C
■ 후원 :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 보도후원 : 인민일보 해외판, 亞洲日報, 일본 NNA


 

차상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

팡파허, 엣지컴퓨팅컨소시엄(ECC) 부이사장

바스티안 포코니,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원

크리스티안 데커, DESMA CEO


 

강정석 박사, MIT Media Lab, Impact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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