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E]
TMTG코인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글로벌 거래소인 ‘BitForex’, 북미 거래소 ‘SIMEX’, 그리고 국내 최대 거래소인 ‘Bithumb’, 금융 허브인 스위스 ‘NEXEX’에 이어 싱가폴 글로벌 거래소 ‘DigiFinex’까지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DigiFinex는 거래량 순위 톱 5에 드는 글로벌 거래소로 TMTG는 한달 여 만에 다시 유력 거래소 상장을 확정했다.
최근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인간의 기본 욕망을 가장 훌륭히 충족시키고 있는 블록체인 개발사"라고 평가한 TMTG코인의 개발사 DGE는 실제 금과 연동이 가능한 암호화폐 TMTG를 개발하고 이를 실현할 플랫폼 디지털 금 거래소(DGEx)를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DGEx 플랫폼은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TMTG 코인을 통해 디지털 골드(MDG)를 구매할 수 있고, 디지털 골드를 통해 제휴 계약을 맺은 한국금거래소 3M으로부터 실물 골드 바를 인수할 수 있게 한 시스템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DGE 측은 “이달 말 디지털 금 거래소와 함께 자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를 공개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개발 진행 중인 럭스 바이오 셀(LUX BIO CELL) 프로젝트도 내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LUX BIO CELL은 DGE와 REGEN 메디컬 그룹이 공동 진행 중인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의료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DGE 관계자는 "디지파이넥스 상장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더 많은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며 ”기존 코인들이 단순히 사고 파는 개념이었다면 앞으로는 디지털 자산 시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