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
최윤영 코빗 리서치센터장 "가상자산법 2단계는 산업 진흥에 초점 맞춰야" 지난달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불공정 거래를 규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오랜 시간 제도권 밖에 있던 가상자산 시장이 법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입법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가상자산 시장 성장에 초점을 맞춘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의 법안이 '거래소 규제' 중심이라면 앞으로는 법인 참여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개방 등 업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미다. 지난 2024-08-07 17:00:0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5만6000달러까지 회복···국내선 다시 8000만원대로 비트코인, 5만6000달러까지 회복···국내선 다시 8000만원대로 미국의 고용 지표 악화 등 경기침체 우려로 5만 달러가 붕괴됐던 비트코인이 소폭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 전(5만4413달러)보다 3.82% 오른 5만64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비트코인은 한때 4만9713달러까지 떨어지며 올해 2월 이후 처음 5만 달러를 하회했다. 비트코인이 폭락한 건 이른바 미국발 ‘R(Rec 2024-08-07 07: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