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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10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유연근무제 확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10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직원 만족도와 업무몰입 향상을 위해 시차출퇴근제로 운영하던 기존 유연근무제를 한층 확대한 것이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소정근로시간 내에서 구성원 스스로 월 단위 근로 시간의 배분과 업무 시작과 종료 시간을 선택하는 근무제도다. 코인원은 구성원 간 원활한 협업과 업무몰입을 위해 의무 근로 시간대인 코어타임(집중근무시간)을 설정해 두고, 해당 시간대 외에는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 2024-10-07 0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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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2000달러 선에서 휘청…중동 전쟁 확전 불안감 고조 비트코인, 6만2000달러 선에서 휘청…중동 전쟁 확전 불안감 고조 중동전쟁 위기 고조에 비트코인이 6만2000달러 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7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74% 소폭 오른 6만23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최근 하락세를 겪고 있는 이유는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이 군사적으로 전면 충돌한 영향이다. 지난 1일 이란은 이스라엘을 겨냥해 180발의 탄도미사일을 포격했다. 다만 지난 4일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이후 2024-10-07 07: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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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아슬아슬' 6만 달러 유지…중동發 불안감 지속 비트코인, '아슬아슬' 6만 달러 유지…중동發 지정학적 불안감 지속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선을 힘겹게 유지하고 있다. 4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39% 하락한 6만9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대규모로 발사하면서 중동 상황이 격화했다는 소식에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2시엔 6만82달러까지 떨어지며 6만 달러 선이 위협받기 2024-10-04 07: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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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 10억원 보유한 '코인 부자' 20대 185명…평균 52억원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을 10억원어치 이상 보유한 20대 청년이 18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광주동남을)에 제출한 '가상자산 보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0억원이 넘는 고액 계좌를 보유한 개인은 총 3759명이었다. 이는 90% 남짓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1·2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을 합친 자료다. 타 원화 거래소 3곳까지 포함하면 수치는 더 늘어날 것으로 2024-10-03 10: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