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24위·러시아)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결승 옐레나 오스타펜코(19위·라트비아)와의 경기에서 우승 후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