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 제작 주관...고객 초대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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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 제작 주관...고객 초대도 진행

강일용 기자 입력 : 2022-08-19 11:23:51
  • 김범수, 다비치, 볼빨간사춘기, 에일리, 어반자카파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참여

  • 지니뮤직·KT 협업으로 공연사업 역량 강화...시너지 창출

[사진=지니뮤직]

지니뮤직이 오는 27일 경기도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뮤직페스티벌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 주관사로 제작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지니뮤직은 공연사업 벨류체인을 확장하고 공연IP 기반 신사업을 추진해 음악 플랫폼 지니와 시너지창출을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 같은 전략 방향으로 지니뮤직은 공연사업 역량강화와 KT그룹 공연사업 시너지창출을 위해 KT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제작 주관을 맡았다.

KT 주최로 6회째 열리는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김범수, 다비치, 볼빨간사춘기, 에일리, 어반자카파, 조문근 밴드, 24아워즈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니뮤직은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주관하면서 음악플랫폼 지니 고객을 초대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페스티벌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이 행사 참여 전에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대표곡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변용식 지니뮤직 공연사업본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3년 간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되었다가 올해 재개되어 주최 측과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지니뮤직은 KT 고객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폭넓은 문화적 향유를 할 수 있도록 음악페스티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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