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ESG 현안 이해관계자와 함께 논의...기관·학계·공급사 참석 '라운드테이블' 개최

김성현 기자 입력 : 2022-05-20 17:11 수정 : 2022-05-20 17:11:00
김성현 기자 2022-05-20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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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회사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를 초청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민연금공단, 2050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조선내화, 학계 등을 초청해 ESG 현안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를 맡은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ESG 플랫폼 파트너는 포스코홀딩스의 24개 ESG 현안 풀(pool) 선정 결과를 설명하고, 경영활동에 중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ESG 이슈를 선정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국민연금 수탁책임전문위원회는 포스코홀딩스가 ESG 현안에 진정성있게 대응하는 노력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임대웅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경제산업분과위원회 위원은 “포스코그룹 핵심 사업중 하나인 철강업은 산업 특성상 탄소중립이 쉽지 않은 영역”이라며 “반대로 탄소 원단위 측면에서 철강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가 없는 만큼, 앞으로 얼마나 탄소를 적게 배출하면서 생산하느냐가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이자 포스코의 기회요인이다”라고 말했다.
 
양병호 포스코홀딩스 ESG팀장은 "논의된 사항은 포스코그룹 ESG 전략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포스코홀딩스가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오는 7월 말 발간되는 '2021 포스코홀딩스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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