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2사단 철책 넘은 월북자는 2020년 귀순자

김정래 기자 입력 : 2022-01-03 11:11 수정 : 2022-01-03 14:15:33
김정래 기자 2022-01-03 14: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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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강원도 최전방 22사단이 경계근무를 서는 GOP(일반전초) 철책을 넘어 월북한 사람이 귀순자로 드러났다.
 
3일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월북한 귀순자는 2020년 한국에 입국했다. 그러나 자세한 인적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경찰과 협조하에 월북자에 대한 추가 신상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한 의원은 “월북자에 대해 귀순자로 보고받았다”며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전날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일 신원미상 1명이 오후 10시 40분경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군은 1일 오후 9시20분경 MDL 남쪽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미상인원 1명을 열상감시장비(TOD)로 포착해 작전병력을 투입했지만 신병확보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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