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서 선보인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이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5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9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4079건이 접수되며 평균 15.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7㎡B로 99가구 모집에 3655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36.92대 1을 기록했다.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50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7㎡ 156가구 △84㎡A 553가구 △84㎡B 162가구 △84㎡C 307가구 △84㎡D 143가구 △117㎡A 75가구 △117㎡B 113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돼 여의도공원(약 23만㎡)의 2배가 넘는 총 59만1308㎡ 규모의 영흥공원 안에 단지가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이곳에 생태를 주제로 한 교육숲,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사계절 경험할 수 있는 수목원, 단지와 연결된 공원길을 따라 이어지는 복합문화 체육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23일, 정당계약은 10월12~21일이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